판타지가 필요한 세상, 춘천마임축제가 드러내는 상상
드러나지 않는 진실을 느끼게 하는 것이 예술의 본령이라면 보이지 않던 것의 출현에 미치도록 즐거운 ‘뜻밖의 경험’은 공연예술축제의 본령입니다.
바라고 원하고 꿈꾸던, 하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뜻밖의 UNFORESEEN 상황과 캐릭터가 SHOW UP 출현하고 TURN UP 나타나는 판타지. 우리의 축제는 좀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판타지가 필요한 세상, 춘천마임축제가 드러내는 상상 돌발적 상황과 뜻밖의 경험으로 행복한 도시. 2023 춘천마임축제가 창조하려는 물의도시, 봄의도시, 불의도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