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번져 사랑이 되고 강물은 흘러서 바람이 되고 우리의 이야기는 꽃이 되는
몸은 세상으로 퍼지고 풍경은 몸으로 스미는 특별한 시공간. 신체를 기반으로 한 모든 움직임이 5월 춘천의 풍경입니다.
감각하는 몸이 놀이하는 몸으로, 조율하는 몸이 어울리는 몸으로, 여행하는 몸이 상상하는 몸으로, 모든 몸이 모여 축제하는 몸으로, 우리의 몸이 이곳에서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5월의 춘천은 마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