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과 불로 디자인된 축제 빌리지, 청년이 만드는 휘게릭한 상설축제
지역의 청년들이 ‘불’과 ‘꽃’으로 춘천의 유휴공간을 축제장으로 꾸미고 지역 아티스트와 신진예술가, 마임이스트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며 시민이 직접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지역 청년들의 헨드메이드 상품이 판매되는 휴식 가득한 상설축제 프로그램입니다.
얼굴을 불켜줘 | 각자의 얼굴을 그린 봉투에 초를 넣어 시민들이 직접 축제장을 꾸미는 프로그램. |
얼굴을 맞혀줘 | 다양한 눈, 코, 입 돌멩이들을 조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
생각의 쓰레기장 | 나의 고민을 종이에 적고 축제장에 준비된 쓰레기통에 던져 태우며 걱정과 스트레스를 날리는 프로그램. |
몽도리 포토존 | 춘천마임축제의 상징인 몽도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
너와 나의 50가지 그림자 | 조명이 비추는 천 앞에서 그림자를 이용해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
타닥타닥 셀프 마사지존 | 모닥불 옆 캠핑의자로 휴식공간을 만들고 간단한 두피 마사지 기구를 배치해 서로 마사지를 하며 휴식하는 프로그램. |
콜로세움 | Scaffolding(비계)와 천을 이용해 공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구성, 무대 조명에 따른 칼라 변화를 연출. |
파이어 광장 | 설치작가 한석경 및 8명의 설치미술 작품과 중간 중간에 모닥불과 안마의자를 이용해 쉼터를 조성, 플리마켓과 푸드 트럭, 테이블을 배치해 축제 광장으로 조성. |
망루 | 흙으로 담을 조성한 후, 공병과 봉투, 촛불을 이용해 불 공간 연출, 가족단위시민 및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조성. |
불설치물 | 철기둥과, 화분을 이용한 불기둥, 양초와 천, 파라핀 오일을 이용한 불공을 제작, 배치해 불의 도시의 특색을 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