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마임축제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삼백육십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춘천마임축제가 축제 평가 기관인 문화 리서치 피오에 의뢰해 조사 분석한 결과,
축제 기간 동안 십삼만여 명이 방문했고, 총 소비지출액은 백오십억여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문객 중 관광객이 사십일 퍼센트를 차지했고, 축제 만족도는 팔십칠점 구점으로 조사됐습니다.
축제 기간 중 평균 소비지출액은 일인당 십삼만여 원으로, 이중 숙박비가 이십오점 삼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