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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춘천마임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레고랜드와 춘천마임축제는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에서 업무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 김영옥 마케팅 담당 상무,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이미영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레고랜드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춘천마임축제 기간 하중도를 축제 부지로 지원한다. 하중도 5만4000㎡ 부지에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와 춘천마임축제 티켓 할인 프로모션, 춘천마임축제 기간 부지에 레고랜드 부스 지원 등 축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다음달에 열리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도 하중도 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춘천의 축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 대표는 “춘천마임축제가 더 넓은 부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레고랜드가 있는 하중도가 더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축제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레고랜드는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