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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춘천마임축제의 ‘신스틸러’가 될 신진예술인들이 시민 평가단을 기다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내달 6∼10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신진예술인 발굴경연대회 ‘마임프린지’를 연다. 22팀이 참여해 판토마임·서커스·무용 등 비언어 분야 공연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한 무대를 펼친다.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심사단이 5일간 무대를 보고 최우수공연팀을 선발한다. 우승팀은 5월 26일 개막하는 2024춘천마임축제 공연팀으로 공식 초청되고 축제 대표 공연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에도 합류한다.
‘마임프린지’ 관객 및 시민 심사단은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강주영 기자 juyo9642@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