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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 2023 춘천마임축제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춘천마임축제 측은 지난달(5월) 28일부터 폐막일인 어제(4일)까지 8일 동안 관람객 10만 3,6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아수라장과 도깨비 난장 등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춘천마임축제 기간에는 9개국의 해외 공연팀과 국내 팀 등 모두 65개 팀이 춘천에 머물며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