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게시판 입니다.
4년 만에 정상 규모로 개최된 이번 춘천마임축제에 10만 3천6백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마임축제는 춘천 시청 광장에서 '물의 도시 아수라장'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8일 동안 극장과 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을 맞았습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불의 도시 도깨비 난장'에는 60여 개 국내외 공연팀이 참여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송미 기자 mee@chmbc.co.kr]